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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압구정동에 착한 가격의 온기랑 닭갈비집

압구정동에 위치한 온기랑 닭갈비집입니다.

폭설내린 4일에 아는 지인분과 약속이 있어서

교통대란 속에서도 만남을 가졌네요. ^^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는데 헐~~~~~~~~

저녁이라 간판불때문에 상호가 보이지 않네요. ㅋㅋ

가뜩이나 핸폰으로 찍는데 암울하네요.


빛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옆으로 살짝 돌아서서 찍으니 그나마 조금 나오네요.ㅋㅋ

눈 쌓여있는것 보이시죠 ?

이런 날은 일찍 들어가야 하는데 ㅋㅋ


온기랑 상호 잘 나오게 찍어야 하는데 이게 뭡니까 ㅋㅋ


피자 닭갈비가 있네요. 다음에 오면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집치고는 가격이 착하네요.

아주 좋아요 ㅋㅋㅋ


역시 이런날 집에 안들어가는 사람들은 드물죠 ^^;

7시 30분인데 텅~~~~~~~~~~~ 썰렁하네요. 주인사장님께 죄송하네요. 이렇게 썰렁한 사진은 올리면 안될 텐데 ㅋㅋ

지인분이 30분전에 혼자 도착하셔서 세팅을 해 놓으셨네요. ㅜㅜ

다 식었네 ㅠㅠ

늦은 제 잘못이죠 뭐

그래도, 맛은 있네요. 배가 고파서 그런건가 ?  ㅋㅋ

주인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이런날 방문해 줘서 고맙다고 소주한병 써비스로 주시네요.

아싸~~~~~~~~~ㅋㅋㅋ


구석에 쌓인 재털이를 보니 형님께 죄송합니다. ㅠㅠ


메뉴가 뭐가 있나 한번 찍어 봤습니다. 점심식사가 ㅠㅠ 아놔 ~~~

나 있는 사무실은 다 6천원이상인데 여긴 왜이리 싸냐 ㅜㅜ


닭갈비 다먹고 밥 볶아서 먹었습니다.

이거 사진이 영 아닌데 ㅠㅠ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고 졸았습니다. ㅜㅜ

으미 깨어 보니 종점 아~~~~~~~~ 어떻하냐고 ㅠㅠ

기사님 깨워주시지 ㅜㅜ

더군다나 나가는 버스 끝 ㅠㅠ

내 택시비 돌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