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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과학연구회/블로슈머/상품리뷰

집안의 습도조절을 위한 제습시트


중소기업 제조사와 블로거의 만남을 통해 받은 조습군 제습시트를 받았습니다.

조습군 제습시트는 시트 한개가 약 20g을 커버 한다고 합니다.

모든 보관 가능한 곳의 습도조절을 위한 제습시트더군요.

장농, 신발장, 냉장고, 책장, 수저통, 쌀통 등 습도조절이 필요한 곳이나 냄새제거를 위한

곳에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조습군 제습시트는 일본 마루와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우리나라의 마루와벅스프리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실리카겔 B형 ( 습도를 30~70프로를 유지시키는 규소물질 )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아래 표시가 지금처럼 분홍색이면 햇빛에 말리거나 전자랜지에 1분이하로 말리게 되면

파란색으로 변해서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의 반 영구적인 제품이네요. ㅎㅎ



신발장 냄새제거를 위해 곳곳에 두어 습도조절과 신발장냄새를 제거해 주어야 겠습니다. ㅎㅎ

조습군 제품 중 드라이슈드를 추가로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황토 살독이지만 그래도 제습시트를 붙여 봅니다. 음식물쓰레기통이 있으면 음식물쓰레기통 위에

제습시트를 붙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음식물쓰레기통의 냄새를 싸~~~~~~악 제거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집에는 음식물쓰레기통이 없어서 패스



냉장고 냄새제거를 위해 2개 넣었는데 좀 부족한 게 아닌지 ㅜㅜ

사용해 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습도조절을 위해 조습군 제습시트를 더 넣어 주어야 겠습니다.

옷장냄새제거를 위해 제습시트를 넣어주고 그런데 이거 너무 부족한 것 같네요.

아무래도 추가로 더 넣어 줘야겠습니다.








실리카겔 B형이 궁금해서 제습시트의 한 쪽을 살짝 뜯어보니 어라 많이 보던 건데 ㅋㅋ

흔히들 김이네 방부제에 들어있는거랑 똑같네요. ㅎㅎ

일반 방부제에 들어있는 것은 실리카겔 A형으로 습기를 흡수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제소사와 블로거의 만남에서 조습군 사장님의 스토리가 생각나네요. ^^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의 재미있는 설명에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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