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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련

태닝이란?

태닝이란? 

가방의 카우하이드(연한갈색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시작해 점점 짙은갈색으로 변하는걸 말합니다


완전태닝되기이전에 오염이된다던지 토드일경우 손때가 시커멓게탄다거나


물이다을경우 얼룩이져서 이뿌게 고루 태닝이 안된답니다


새가방을 마련하심 더스트백을 벗기시구 자연스럽게 놔두시거나 조명아래 놓아두시면

자연스럽게 골고루 이뿌게 태닝이 되구여 숄더일경우는 손때염려가 없으므로


편안하게 사용하면서 쓰시다보면 이뿌게 태닝이 된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

약간 그늘진 곳(베란다 안쪽이나 창문 닫아놓고 그 앞에)에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쬐입니다. 이때 그늘지지않도록 주기적으로 돌려줍니다.

 ◈조금 더 빨리 하는 방법

태닝할 부분을 돌려가면서 스탠드를 켜고 바로 아래에 가방을 둡니다.

 ◈평상시 방법

평상시는 더스트백을 씌우지말고 형광등 바로 아래에 가방을 놓아둡니다.

한달정도만 태닝해주면 가죽에서 자연히 기름이 나와서 예쁜 갈색이 되고요

그래서 한달만 참고 색이 탠으로 조금 변하면 가지고 다닐수 있습니다.

제일 주의할점은 절대 물이 튀면 안되구요. 태닝한 다음엔 괜찮습니다.

태닝전에 물튀면 바로 얼룩이 남아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로션이나

클린징크림같은걸로 하는 것도 처음에는 예쁘고 깨끗해보여도 결국 그 느낌이

몇년 못갑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연태닝입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빨리 태닝하는 방법 (베이비오일사용)

베이비오일을 마른 헝겁에 촉촉하게 충분히 묻힌다음

가죽부분에 골고루 펴서 바르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 발라 주셔야 얼룩이 안 생깁니다.

다 바른 후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나 형광등 아래 하루정도 둡니다.

이번 작업을 3번 ~ 6번 정도 하시면 태닝이 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자연 태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