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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예방하는 건강한 잠을 위한 베개

 잠은 몸의 긴장을 풀고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자세가 좋지 못하면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오히려 피로가 쌓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머리는 체중의 1/5에 해당하는 무게를 가지고 있으므로 누워 있을 때 잘 받쳐주지 않으면 목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옆으로 엎드려서 자거나 팔을 위로 들고 잠자는 자세를 피하고, 베개는 자신에게 꼭 맞는 베개를 선택해 사용할 것을 권한다. 자신에게 꼭 맞는 베개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본인이 주로 어떤 자세로 자는지 수면 습관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등을 바닥에 대고 자든 옆으로 누워 자든 별 상관은 없지만 누웠을 때 목뼈와 허리뻐의 만곡 상태가 자연스러워야 한다. 즉 , 잠자는 동안에도 목뼈는 자연스러운 C커브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므로 6~8cm 정도가 적당하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는 옆에서 보았을 때 목뼈와 허리뻐가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므로 어깨 높이를 감안하여 이보다 팔뚝 하나만큼 더 높아야 한다. 약 10 ~15cm의 높이가 적당하다.

 베개의 길이는 잠자는 동안 움직임을 고려해서 어깨보다 10cm 정도 긴것이 머리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베개의 속재료로느 메밀껍질이나 왕겨, 좁쌀 등이 좋다. 목침과 같이 너무 딱딱하고 높을 경우 목과 인대에 긴장을 주게 되며, 지나치게 폭신하면 목의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파묻히게 되므로 피해야 한다. 메밀 껍질과 같은 천연재질은 통풍이 잘되어 수면 중 땀이 차지 않을 뿐 아니라 베개와 머리가 닿는 부분만 필요한 만큼 패이게 되어 자연스럽게 높이 조절이 된다. 이를 위해서 베개 속은 전체 부피의 80%만을 속재료로 채우는 것이 좋다. 베개 속에 통풍이 잘되는 속재료를 사용하면 수면 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 불쾌감으로 인해 이리저리 뒤척이지 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출 처 : 척추전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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