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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기북부 음악에술제



4월18일 소요산 자재암 야외무대에서 경기북부 음악예술제가 5회를 맞이하여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동두천시 소요산 자재암에 얽힌 원효대사 음악극과 오페라 '아미타불'공연이 한시간 동안 열렸다

비보이 공연과 푸짐한 경품행사로 자재암을 찾은 분들께 즐거움을 주었지만 경기북부 불교인들을 위한 예술제지만 일반인들도 공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좀 더 다양한 예술제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더군다나 건조한 날씨의 소요산 야외무대에서 불꽃놀이를 하여 자칫하면 대형산불로 번질뻔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준비된 소방차와 관계자의 신속한 조치로 피해없이 마무리 되었다.

예술제를 위한 야외공연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