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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재태크

15일 미국증시 상승마감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먼 브러더스 파산 1년에 따른 심리적 압박감을 딛고 미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21.39포인트(0.22%) 상승한 9626.80을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61포인트(0.63%) 오른 1049.34로 마감됬고,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는 10.88포인트(0.52%) 뛴 2091.78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월스트리트 연설에서 1년전의 리먼 파산의 교훈을 잊으면 또다시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월가의 변화와 금융규제 강화 필요성을 연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