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IT/버스폰

USB외장하드 제거도 이젠 터치로 !!



외장하드 인디랩의 조약돌 터치의 필드테스터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참여해 봅니다. ^^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외장하드는 2002년인가 거금 20만원을 주고 40G를 산 제품을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사용하면서 크게 말썽을 부린적이 없지만 가끔 외장하드 안전제거를 하지 않고

ㅜㅜ 가끔 외장하드 안전제거를 한 것 같군요 수정합니다. ㅜㅜ

거의 그냥 USB 외장하드를 그냥 뽑아서 사용하다 데이타를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버튼 몇번 클릭하는것도 어찌나 귀찮턴지 ㅜㅜ

몇년전까지만 해도 40G를 반도 사용 못했던 것 같은데 어느날 부터인가 

부족한 감이 있더군요. 

노트북하드만 따로 사려다가 이런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해보네요 ㅎㅎ

아래 사진은 인디랩회사 블로그에서 살짝 퍼왔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Sarotech 제품과 디자인면에서 월등한 차이를 보여주네요. 

하긴 이런 구닥다리랑 비교 한다는게 어불성설이죠 ㅋㅋ

예전에는 가끔 전원이 딸려서 외장하드가 멈추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그런 경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없었지만 컴퓨터의 모든 주변기기들이 이제는 USB를 많이 이용하니

전원이 부족한 경우도 나올 수 있겠네요. 

자료 다 날리지 마시고 여러 USB제품과 함께 사용하실때는 필히 전원연결용 케이블을

이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제품박스와 내용물은 위 사진과 같다고 하네요. 

설명서, 제품, 연결케이블, 전원연결케이블, 파우치지갑이 있네요.

그런데, 파우치 지갑과 디자인도 이뻐서 좋기는 한데 

떨어트리면 좀 난감할 것도 같네요. ^^;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이건 파우치라 하긴 뭔 뭐하네요 ㅋㅋ

암튼 이건 튼튼해서 좋더라고요 ㅋㅋ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하네요. 

터치방식을 이용하여 사용이 다 끝난후 인디랩 외장하드 터치부근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대용량USB가 안전하게 제거 된다고 합니다.

왜 제거를 해야 하드디스크에 무리를 주지 않는지는 뭐 말이 필요없죠

아래 사진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 뭐라 설명은 못하지만 우선 디자인과 색상에서는

요즘 트랜드를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USB외장하드의 특별한 기능이 별로 없는데 다른 USB외장하드와의 차별화를 

둔 인디랩 외장하드 조약돌 터치가 외장하드 시장에 또 어떤 바람을 불어올지

살짝 기대도 됩니다. 

아래는 인디랩 외장하드 조약돌 터치의 회사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