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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판매

이베이 초보셀러 준비물 전자저울!!

저번달에 옥션에서 구매한 acuba 전자저울입니다.
5kg까지 측정이 가능하고 최소단위는 1g단위로 표시가 되는 제품이더군요.

전자저울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이베이에서 판매를 시작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요즘 이베이 때문에 조금 바쁘기도 하고요 ㅋㅋ

우체국 저울과 거의 일치하더라고요.
이베이는 해외배송이라 무게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1g의 차이로 배송비가 따블이 될 수도 있으니 물품 배송전에 미리 측정해서
무게를 줄일 수 있으면 많이 줄이는게 배송비를 줄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은품으로 온 손세정제 택배아쟈씨들이 많이 던졌는지 여기저기 세어나와 있더군요.
그래도, 깨져서 오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세정제가 젤타입이라 그닥 사용할 것 같지는 않은데 언젠가는 사용하겠지요.


전자저울의 전원은 소형건전지(AAA 타입) 4개가 들어 가더군요.
건전지 넣는 곳 위에 있는 하얀게 동그란 부분에 수평자도 들어 있습니다.
세밀한 측정을 위해서는 수평도 중요하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사용법도 간단해서 수평 맞춘후 on 버튼 누르면 끝 ~~~~~~~~~~~~

요리를 할때 재료량을 맞출때는 접시를 먼저 올려 놓고 다시 on 버튼 누르면
정확한 재료량을 잴수 있네요. ^^
저야 요리를 안하니 패스~~~~~~~~~~~~

acuba 전자저울 구경가기





이베이에서 테스트겸 경매용 상품으로 준비한 혀크리너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게도 덜 나가니 작업하기도 편하네요.

혀크리너 무게만 10g 뽁뽁이로 포장후 P.B 봉투에 담아도 20그람 정도 되네요.
우체국에서 가장 저렴한 해외배송방법인 항공서장 배송방법을
이용하니 미국기준 요금 850원이네요.


이제 한달정도 이베이에서 판매를 해보니 이베이의 정책은 그 포커스가 구매자(바이어)에 맞춰져
있더군요.

전체적인 시스템의 흐름은 우리나라 옥션보다 많이 뒤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옥션과 지마켓을 인수해서 많이 벤치마킹하는 것 같아요. ^^

이베이는 초보셀러들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고 참 많더군요.
아무래도 해외배송이고 선결제 후 배송이 되다보니 바이어 보호를 위해
초보셀러에게 많은 제안을 주네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을 좀 더 알리고 던도 많이 벌어 더욱
많은 기부도 할랍니다.

이베이는 영세율이라 더욱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