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쉬어가기

이제 경찰관도 믿을 수 없는 거지 !!

현직 경찰관들이 압수한 유사 휘발유를 업자와 짜고 판매 대금을 챙긴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울산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강길주)는 23일 압수한 유사 석유제품을 유통시키고 판매대금 일부를 받은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경북 포항 북부경찰서 지능팀 소속 C 경사(37)와 H경장(37) 등 2명에 대해 압수품 부실 처리 혐의(직무유기 등)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넘겨받은 유사 석유제품을 판매한 혐의로 김 모씨(59), 정 모씨(49) 등 업자 2명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경찰관 2명은 지난해 6월 경북지역 유사석유제품 단속을 통해 모 업체로부터 압수한 휘발유 12만여ℓ(8000만원 상당)를 김씨 등 업자 2명에게 넘겨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뒤 판매대금 중 25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유사 석유제품 공급책에 대한 수사를 벌이면서 일부 업자가 판매한 제품이 경찰 압수품인 것을 확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경찰관이 현재 압수한 유사석유제품이 시중에 판매된 것은 알지 못했고 받은 돈 일부는 되돌려줬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경찰관 2명이 시중으로 불법 유통한 과정에서 경찰 간부에게 상납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출처 : 매일경제

이게 경찰관들고 갈때 까지 가는구나 택시기사 때려서 죽이지를 않나 유흥업소에 자금을 투자 하질 않나 하긴 어청수도 대형 룸싸롱 동생이 하니 너도 나도 그러겠지 에구 망할 넘의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