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갔지만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님은 갔지만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님은 갔지만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 정찬용.안희정 외 엮음/책공방 우공이산 소설가 배명훈 씨는 자신의 사전에 ‘바보’를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현대 도시인들 사이에 합의된 최소한의 사악함을 습득하지 못하여 타인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간의 도리를 행함으로써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사람!” 이처럼 대통령님의 원칙과 상식, 그 바보정신을 정확히 설명한 표현이 또 있을까요. 우리들의 사명은 그 정신으로 세상을 바로잡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힘이기도 하구요. 각자의 가슴에 남아 있는 대통령님에 대한 많은 추억이 이런 의미로 부활되기를 기대합니다. * 한명숙총리님의 추천사중 너무 마음에 와 닿는 바보 인간 노무현의 참 가치를 알게 해줄 책같습니다. http://lux99.tistory.com2010-0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