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촉진예정지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량리역 일대 개발 민자역사 들어선 용산 비해 저평가 전농구역 가장 싸, 33㎡ 2600만원 역사를 중심으로 개발되는 청량리는 흔히 최신 민자역사로 탈바꿈한 용산과 비교된다. 청량리와 용산은 모두 철도역을 중심으로 도심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시발점이 민자역사다. 용산역사는 이미 완공됐고 청량리 역사는 2010년에 다 지어진다. 용산역과 청량리역 앞은 집창촌이었기 때문에 주거지로서 관심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가 성매매특별법을 시행하고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위해 강북의 낙후지역에 용적률 1000%라는 특혜를 주자 개발의 물꼬가 터졌다. 용산역과 청량리역이 백화점·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지어진다는 점과 주변에 재개발이 진행된다는 점에선 개발 형태가 비슷하다. 또 용산은 청파·원효로 일대가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