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소기업취업땐 정부서 월 30만원 얹어준다 정부는 추경예산 중 일자리 분야에만 4조9000억원을 투입, 새로운 일자리 55만개(연간 기준 28만개)를 창출키로 했다. 사실상 지원이 끊겼던 무급휴업 근로자에겐 3개월에 한해 평균임금의 40%까지 휴업수당을 주는 제도도 처음 도입한다. 특히 ‘눈높이’가 높은 일부 구직자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키 위해 1년간 한시적으로 개인당 월 30만원을 직접 지원하는 제도도 처음으로 시행키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서울 구로구 서울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비상경제대책 현장점검회의를 갖고 이 같은 ‘일자리 대책’을 확정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예산은 다른 데 줄이더라도 일자리만은 (증액 투입)하겠다”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점에서 올해 정부의 최대 목표는 일자리 만들기”라고 강조했다. 이날 마련된 대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