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소 건설ㆍ조선 5개 퇴출 15개 워크아웃 74개 건설·조선사에 대한 2차 신용위험평가 결과, 신도종합건설 등 15개사가 C등급(부실징후)을 받아 채권단 공동관리(워크아웃)에 들어간다. 도원건설 등 5곳은 부실기업(D등급)으로 평가돼 금융권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강정원 국민은행장 등 5개 채권은행장들은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차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20개 업체를 구조조정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D등급을 받은 곳은 도원건설·새롬성원산업·동산건설·기산종합건설·YS중공업이다. 이들은 매각을 추진하거나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사인 YS중공업은 이미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강정원 은행장, "조속한 경영정상화 지원할 것" C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신도종합건설·태왕·SC한보건설·송촌종합건설·한국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