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인표 “신인 배우들, 부당한 대우 받지 않게 하자” 차인표가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신인 배우들이 고통 받는 환경을 개선하자고 발언해 눈길을 끈다. 차인표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동료·선후배로서 그들이 서로 위로 받고, 품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한다.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보살핀다면 신인 배우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소통이 전혀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일어난다. 연예인들이 봉사 활동도 같이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소설 '잘가요, 언덕'을 펴낸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와 함께 교육 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어린이 돕기 등 각종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는 "돈이 삶의 우선 순위가 아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구체적인 (연예인) 조직을 만들 계획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