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순천시민의신문
2003년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이라는 민간단체와 MBC의 '느낌표'프로그램이 함께 설립한 어린이 도서관인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참 어의 없는일이 벌어졌었네요.
도서관 개관 당시 권양숙여사가 직접 기증한 돈으로 250여권의 책을 구입해 도서관 1층에 '권양숙 문고'를 개설 했습니다.
권양숙 문고는 2008년 5월에 폐쇄 되었다고 합니다. 그이유가 MB 똘만이인 양촌리 김회장님댁 둘째아들이 방문한다는 이유 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 둘째 아들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지방의 작은 도서관조차도 무시 하는걸까요?
어린이 도서관 자체가 폐쇄 될까봐 알아서 기는 거겠군요. 하긴 현충원에 노무현 대통령사진도 없고 자주가던 설렁탕집데 세무조사 받고 영구차운전한 운전기사까지 조사 받는 마당이니 잘하신거네요 도서관원장이 그렇게 하셔서 순천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해 주신것에 감사를 드려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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