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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연구

돼지복제 줄기세포 수립 황우석박사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수암연구재단 연구팀이 돼지 복제 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수립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황 전 교수는 태국과 수암재단 등에서 그동안 연구를 계속했다고 말해왔지만 결과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암연구재단 관계자는 14일 “세계 최초로 돼지 복제 줄기세포를 수립한 뒤 현재 관련 학술지에 이 내용을 담은 논문을 제출해 받아들여진 상태”라면서 “며칠 내에 학술지가 출간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서울신문

나는 아직도 어떤게 진실인지 모른다. 그건 황우석박사 본인만이 알것이다. 그러나, 발표논문에 문제점이 있었을 뿐이지 줄기세포 기술에 관해선 새로운방식을 모색하여 자신만의 방식을 만든건 인정해 줘야 한다.
뭐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만이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말이다. 


이번 돼지복제 줄기세포도 해프닝이 아닌 연구결과로 많은 난치병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보여 주었으면 하다.

2006년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난치병환자와 그 가족들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그 많은 고난관 역경속에서도 연구(?)를 하시는 황우석박사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