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나라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노동조합 성명서 딴나라당의 직권상정을 반대합니다. 언론악법 날치기를 막기 위해 최후의 일전에 나선다 독재 파시즘의 꼭두각시 김형오 의장과 한나라당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전국의 언론노동자여 이제 국회에서 최후의 일전을 전개하자 김형오 국회의장이 마침내 속내를 드러냈다.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언론악법을 날치기 처리하겠다고 설복했다. 이명박 정권의 거수기 한나라당은 날치기를 위해 국회의장석을 기습 점거했다. 악행을 위해 만행을 서슴치 않았다. 지금 무슨 말이 필요하랴. 독재와 파시즘의 망령들을 더 이상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분노도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원하지 않았지만 최후의 순간이 오고야 말았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이하 언론노조)은 분연하고 처절하게 김형오와 한나라당의 날치기를 막아낼 것이다. 지금 만 3천 언론노동자들이 국회로 진입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