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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도움 그리고 나눔커뮤니티

행복한 기부세미나 ( 소셜웹 소셜미디어 기획 ) 참여로 종현이의 꿈을 키워 줍니다.



11월 13일 햇살따뜻한 토요일 오후에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갔습니다.
과학자의 꿈을 꾸는 밝은 아이 종현이(가명)도 도와 주고 소셜마케팅 세미나도 듣기 위해 간 세미나였습니다.

IT 블로거로 유명하신 강팀장님과 깜냥 윤상진님의 소셜세미나 였습니다.
소셜에 관해 어렴풋이 알던 지식이였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좀 더 정형화 되었다고 해야겠지요.
너무나 좋은 세미나였던 기억입니다.


기부세미나를 위해 한양대학교에서 박물관 세미나실도 내어 주셨다고 합니다.
한양대 노천 운동장 옆에 위치해 있더군요.
이 박물관이 지어진지가 제 나이보다 한살 더 많군요 ㅋㅋㅋ


기부세미나에 들어가기 전에 노천 운동장에 보니 이야 멋진 모습이 보입니다.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 봉사자들이 모여서 자원 봉사 나가는가 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잘 모릅니다. ㅋㅋ
세미나 들어가기 전에 살짝 한컷 찍고 들어갑니다.






소셜웹과 소셜미디어 기획에 대한 세미나
소셜웹은 참여와 공유 그리고 개방에 소통이 추가되어서 더욱 발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의 단방향 커뮤니티에서 쌍방향 커뮤니티로의 발전 그리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좀 더 활발한 쌍방향 커뮤니티로 발전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싸이월드나 아이러브스쿨 같은 오프라인 인맥 중심의 커뮤니티에서 웹 온라인 인맥의
커뮤니티로 발전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오픈 API를 통해 다양한 사이트 간의 연동이 소셜웹의 발전에 큰 축이겠지요.






주로 공동구매의 형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
소셜커머스가 더욱 발전 되기 위해서는 공동구매에만 국한되는 그 한계를 넘어야 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제품을 싼 가격에 구매하는것이 아니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 하는 그러한
유통구조의 소셜커머스가 되어야 합니다.



소셜 마켓팅의 성공 사례로 풀무원 블로그,페이스북을 활용한 리바이스 그리고, 팔로우를 통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도미노 피자
도미노피자 때문에 트위터가 도미노피자로만 도배가 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ㅎㅎ





소셜미디어 기획을 열강하시는 강팀장님입니다.
우리나라 트위터를 가장 활성화 시킨 장본인이 김연아와 이외수 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 사용으로 급속한 트위터 인구가 증가 했다고 하네요.








소셜미디어의 정보 경제 프로세서의 주체가 기존의 생산 -> 유통 -> 소비 의 관점에서
소비자(서비스) 중심의 경제의 중심이 변화 된 것 같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기획 포인트를 정리 해 주셨습니다.
첫째 회원정보에 너무 얽매이지 마라 !
둘째 자유를 보장하라 !
셋째 관계에 대해서 고민하라 !
넷째 역사는 발전을 생각하라 !
다섯째 소셜미디어 채널을 최대한 이용하라 !
여섯째 열어라 !

- 강팀장님의 강의 내용 발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셜웹의 나아갈 방향을 정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작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활용이 너무 미비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참 ! 
이번 기부세미나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종현이를 위해 쓰여 진다고 합니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종현이의 모금운동도 꾸준히 진행 된다고 합니다.

참여를 통해 종현이의 꿈을 키워 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굿네이버스 종현이 꿈을 위한 기부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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