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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사회

환상의 짝꿍 결국 폐지로 가는가?

'환상의 짝꿍'은 그러나 최근 시청률이 하락하며 폐지 가능성이 거론됐고, 지난해 가을 개편과 함께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을 새롭게 선보였으나 결국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MBC의 환상의 짝꿍 폐지 관련 기사를 보며 방송사가 너무 시청률에만 의지하는

경향이 강한것 같네요.

그런데, 김제동씨가 MC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볼수 있던 프로로 티브이를 보지 않기 전까지는

자주 보았던 프로였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시청률이 나오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개편 방향을 시도해 보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