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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도움 그리고 나눔커뮤니티

연탄은행에서온 후원증서

추석명절전에 진행한 기능성방석 공동구매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
15만원을 연탄은행이란 단체에 후원을 했더니.

요렇게 후원증서까지 왔네요.

연탄은행이란 ?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저축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달리 생각해 보면 나눔만큼 쉬운일도 없지요. ^^
500원 정도만 연탄은행에 저축을 하면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아래는 연탄은행 홍보대사 정애리.김용균님의 인사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연탄은행 홍보대사 정애리.김용균입니다.
연탄 한장이 없어 냉방에서 겹겹이 이불만 두른 채 지내는 한 할머니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루 "천원" 정도만 있어도 연탄을 사서 온종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데, 그것조차 없어 냉방에서 
추위와 싸워야 한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가 아닐가요?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님 말에 의하면 "이렇게 지낼 수밖에 없는 가정이 전국에 10만가구가 넘는다"
고 하니...
연탄은행이 해야 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하고자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함께하는 마음과 사랑이 아닐까요?
처음에는 봉사나 나눔이 힘든 것 같아도 일단 시작하고 나면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나중에는 봉사에 중독이 된다고나 할까요?
행복한 중독, 나눠서 더 큰 행복을 얻는 봉사와 나눔!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연탄은행 홍보대사 정애리. 김용균





작은 실천을 위해 나부터 "천원" 캠페인에 참여해 보세요.
점심 식사후 마시는 테이크아웃 커피 값 , 담배값 하루치만 모아도
따뜻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음 공동구매진행 후에도 넣어야 되는건지 ㅋㅋ
11월 한달간 여러가지 제품을 이용해서 나눔을 위한 공동구매 다시 한번더 진행하겠습니다.
이웃분들의 많은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