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필터교환과 냉온정수기 통 청소방법

냉온정수기 통 청소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수기와 연결한 전기코드를 뽑습니다.
그리고, 정수기와 연결된 수도꼭지의 정수기쪽 꼭지를 잠금니다.

 

저희집의 경우 싱크대부분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정수기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수기 위 뚜껑을 때어내기 위해서는 보통 뒤 쪽에 나사가 있습니다.

나사를 푼 후 사진입니다.

외부 뚜껑을 제거하면 내부의 정수통이 나옵니다.

이 정수기통은 회사마다 구조가 달라 돌려서 뚜껑을 여는 경우도 있고,

잡아 당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잡아 당기니 빠지더군요.

고무파킹과 같이 있어서 빼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조금 힘을 주어서 빼야합니다. 

내부 통 안쪽에 분리판이 있습니다. 요 놈도 역시 돌려서 빼거나 당겨서 빼야 합니다.

처음 분리 하시는 분은 어떠한 종류인지 모르니 필히 돌려서 먼저 해본후 안 빠지면 잡아서 빼보시기 바랍니다.

저수통에 있는 물을 반쯤 빼버린후 마른 행주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잘 닦아 줍니다.

분리판역시 잘 닦아줍니다.

청소한 물은 냉수꼭지를 이용해 모두 뺀 후 깨끗한 물로 다시 한번 행구어 줍니다.

이때 냉수꼭지를 열어 놓아서 헹구는 물이 바로 모두 빠지게 합니다.

헹굼이 끝나면 분해한 순서의 반대로 조립하면 됩니다.

온수통에는 항상 물이 고여있는데 절대로 온수꼭지에서 그 물을 모두 뽑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온수물은 뒤쪽에 보면 따로 배수꼭지가 있는데, 그 꼭지를 열어서 온수물을 모두 뽑아야 합니다.

전기 코드는 반드시 온수통에 물이 어느정도 차기 시작하면 연결해야 합니다.

미리 연결하면 온수통이 탈 수도 있습니다.

정수통 청소는 가능하면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수기 필터는 4개 짜리가 있고 5개 짜리가 있더군요. 저는 4개 짜리라 거기에 맞게 설명드립니다.

필터교환을 위해 앞뚜껑을 열어야 하는데 정수기 바닥부근에 나사가 있는 것도 있고

그냥 아래로 당기면 빠지는 것도 있습니다.

정수기 필터교환은 첫번째 세그먼트필터로 교환주기가 3개월이더군요.

두번째와 네번째는 무슨 카본필터로 요 필터는 교환하고 반드시 물을 한번 빼주어야 합니다.

검은물이 나오더군요. ^^ 이건 못 찍었네요. 다음에 갈때 꼭 찍어야 겠습니다.

두번째 카본필터는 6개월 네번째 카본필터는 12개월에 한번 갈아주면 됩니다.

세번째 엠브레인 필터는 12개월에 한번 갈아주면 되더군요.

모든 필터는 교환후 필터내부에 가스나 카본물질이 있으니 필히 2~3리터 정도는 빼 주신후 

연결하셔야 합니다.

연결 꼭지를 뺄때는 그냥 젓가락을 이용해도 가능합니다.

엉덩이땀과 냄새 이젠 안녕 조습군 하마방석을 만나보세요.

한쪽에서만 하면 잘 안 빠지니 여러군데 돌아가면서 빼면 수월하게 뺄 수 있습니다.

정수기 필터교환 집에서 혼자 하기도 무척 쉽습니다. 1년치 필터 모두 구매해도 5만원 안쪽이니 비용면에서도

엄청많이 저렴하고요.

특히 정수통 청소는 거의 해주지 않으니 직접하셔야 합니다.

필터관리와 정수통 청소를 통해 보다 깨끗한 물을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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