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신인 배우들이 고통 받는 환경을 개선하자고 발언해 눈길을 끈다.
차인표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동료·선후배로서 그들이 서로 위로 받고, 품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한다.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보살핀다면 신인 배우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소통이 전혀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일어난다. 연예인들이 봉사 활동도 같이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소설 '잘가요, 언덕'을 펴낸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와 함께 교육 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어린이 돕기 등 각종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는 "돈이 삶의 우선 순위가 아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구체적인 (연예인) 조직을 만들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지금 뚜렷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없다. 언젠가는 해볼 생각을 갖고 있을 뿐"이라면서 "작은 것부터 연예계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예를 들면 인사하고,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인표는 최근 한·일 합작 드라마 '돌멩이의 꿈' 촬영을 끝마쳤다. 차인표가 3류 개그맨 상현 역을 맡아 아버지를 잃고 엄마를 찾아나선 아이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이 드라마는 일본 아사히 TV서 올 5월, 한국에선 SBS TV를 통해 8월 방송한다.
출처 : 일간스포츠 장상용기자
차인표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동료·선후배로서 그들이 서로 위로 받고, 품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한다.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보살핀다면 신인 배우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소통이 전혀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일어난다. 연예인들이 봉사 활동도 같이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소설 '잘가요, 언덕'을 펴낸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와 함께 교육 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어린이 돕기 등 각종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는 "돈이 삶의 우선 순위가 아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구체적인 (연예인) 조직을 만들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지금 뚜렷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없다. 언젠가는 해볼 생각을 갖고 있을 뿐"이라면서 "작은 것부터 연예계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예를 들면 인사하고,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인표는 최근 한·일 합작 드라마 '돌멩이의 꿈' 촬영을 끝마쳤다. 차인표가 3류 개그맨 상현 역을 맡아 아버지를 잃고 엄마를 찾아나선 아이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이 드라마는 일본 아사히 TV서 올 5월, 한국에선 SBS TV를 통해 8월 방송한다.
출처 : 일간스포츠 장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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