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장갑으로 겨울철 스마트폰(아이폰4,아이패드) 쉽게 이용하기

요즘 처럼 추운 날씨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손이 시려워서

사용하기가 무척이나 힘든 것 같습니다.

 

손은 시려운데 아이폰4는 해야겠고 ㅋㅋㅋ

결국 스마트폰 터치장갑을 하나 장만 했습니다.

터치장갑도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중국산보다는

한국산 제품을 찾아서 구매 했습니다.

작년 23일에 주문을 해서 혹시라도 27일에 받게 될까봐 판매자 분께 전화 드렸더니.

ㅋㅋㅋ 생선으로 표시해서 보내주셧네요. ㅋㅋㅋ

샌스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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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글로브라는 한국 제품으로 장갑 전체를 은나노코팅을 했다고 합니다.

손가락만 부분만 터치코팅된 제품도 있던데 요 제품은 전체 은나노 코팅입니다. 

조금 비싸기는 하네요. 3만원 조금 안되었습니다.

1만원에서 2만원 사이의 제품은 손가락 부분만 6손가락 혹은 10손가락 부분만 터치가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전체 코팅된 스마트폰 터치장갑을 구매했지요 ㅋㅋ

받아서 세탁을 한번 해야겠더군요. 냄시가 ㅜㅜ

그런데, 저는 아직 세탁을 못했네요. 에휴 오늘은 들어가서 해야겠습니다.

제품은 울 70%, 폴리에스터 20%, 스판덱스 5%, 실버 나노 5% 로 되어있네요.

세탁후 다림질 하지 말고 짜지도 말라고 하네요. ㅋㅋㅋ

사이즈는 뭐 제손이 원체 작도 보니 잘 맞네요. 스판성분이 있어서 정말 큰 손이 아닌이상 

착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손목 부분도 늘어남을 방지 하기위해 좀 더 두껍게 처리되어 있더군요.

이런 정작 중요한 스마트폰 터치 부분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야 하는데

엉뚱한 소리만 하네요. ㅋㅋ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4와 연아폰 햅틱2입니다. 

디카가 없는 관계로 핸드폰으로 찍으려니 ㅜㅜ

그냥 햅틱2를 사용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아이폰4를 이용해 찍어 봤습니다. 

아무리 터치장갑이라고 해도 역시 손으로 하던 터치감에 비할 수가 없더군요.

처음에는 뭐야 했는데 몇번 사용해 보니 요령도 생기고 ㅋㅋ

확실히 아이폰과 햅틱의 터치감 차이는 심하더라고요. 

터치를 할때는 손으로 할때보다 터치감이 살짝 떨어 지는데 스크롤을 할때는 

좀 많이 차이 나더군요. 

손으로 할때는 살짝만 해도 잘 넘어 가던게 터치장갑을 끼고 하려니 

처음 손으로 할때 보다 좀더 강한 터치가 필요합니다.

몇번 하고 적응 되니 사용하기 좋더군요.

갤럭시탭을 터치장갑을 끼고 사용해 보는 동영상입니다.
그런데 왜 화면이 뒤집어 져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동영상편집 프로그램 하나 다운받아서 수정해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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