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를 꿈꾸는 사람들의 창업필독서

작년에 예문당님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게된 청년CEO를 꿈꿔라 도서입니다.
대학 졸업반인 진승남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이나
꼭 필요한 사항들을 (주)레인디 김현진 대표를 만나면서 창업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도서입니다.

실패를 통해 그 과정들을 이겨내는 청년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야기 형식으로
머리에 아주 잘 들어오게 구성된 책입니다.

청년 창업을 꿈꾸는 분들뿐아니라 현재 사업체를 운영중인 분들에게도 꼭 읽어봐야될
창업필독서라 생각되네요.

특히나 아이템이라는 하나의 무기를 가지고 무작정 창업을 하려는 무모함을 던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테이란 것은 사업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필요요소일 뿐이지
그 것이 전부가 될 수는 없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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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대표의 사업에 대해 어항에 비유한 표현은 너무 나도 공감하고
저역시도 지금 보다도 더 커다란 어항을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고 있는 사업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까지 확장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겠지요.

단지 돈을 벌기위한 사업은 그저 그런 장사꾼이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장사꾼이 될건지 사업가가 될 건지는 사업을 하는 본인이 판단 해야겠지요.

사업을 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람
아무리 적은 사업체라 해서 혼자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업을 같이 진행할 서로가 신뢰할 만한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사업을 하게 될 경우 에너지가 더욱 켜져서 더욱 큰 사업체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 인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도서를 만들어 주신 예문당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청년 CEO를 꿈꿔라를 통해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에서 소개된 사장님들의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는 이제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성공담만을 담은 자기 자랑식 책들에 비해 배울 점이 많은 도서로
창업 준비생들의 창업 필독서로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희 얘기를 책으로 내 주세요!". ㈜레인디 김현진 대표의 한마디, 그것이 이 책의 시작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사업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한다. 무엇보다 사업을 하는 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욱 많은 것을 배운다.
지난해부터 정부는 취업률을 올리기 위한 방편으로 1인창업 및 창업지원책을 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젊은이들은 힘든 창업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추세다. 아예 취업을 포기하는 이들도 속출하고 있다.
책에 등장하는 CEO들을 인터뷰하며 사업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면 한결같이 사업은 힘들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과정이 주는 성취감과 희열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다고 한다.
『청년 CEO를 꿈꿔라』는 기존의 경영서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먼저 그 과정을 겪은 젊은 CEO들의 경험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 CEO들은 모여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누구도 시행착오를 피해갈 수는 없다. 하지만 시행착오를 줄여갈 수는 있다.' 자신들의 경험을 들려줌으로써 후배들은 조금이라도 덜 시행착오를 껶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책은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진승남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등장시켜 ㈜레인디 김현진 대표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아이토닉 박성준 대표, ㈜바이미 서정민 대표, ㈜에듀플로 박광세 대표, ㈜메가브레인 이강일 대표, ㈜엔써즈 김길연 대표, ㈜클로 버추얼패션 부정혁 대표,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를 차례로 만나며 자신의 계획을 구체화 시켜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진취적 기상으로 도전하여 많은 강소기업이 등장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파이팅!


* 알라딘의 책소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