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이다 떡찰

검찰은 22일 오전 9시20분쯤부터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서 'PD수첩' 광우병편의 촬영 원본 테이프를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 MBC 노조원들은 지난번 압수수색 때와 마찬가지로 사수대를 결성하고 이를 막아섰다.

현재 MBC 본사에는 검사 3명과 40여명의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을 막아선 MBC 노조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본사 진입을 위한 몸싸움을 벌였다.

검찰은 지난해 4월 PD수첩을 통해 방영된 미국 현지 인터뷰가 원래의 내용과 다르게 왜곡 또는 오역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PD수첩의 촬영원본을 반드시 확보한다는 입장을 세우고 있어, 마찰이 예상된다.

그냥 니들 멋데로 하지 그러냐 뭐 원본테이프가 뭔 필요있겠어

그냥 다 구속시켜버리지

그리고, 한 10년 구형때려라 서글 ㅜㅜ

어제 읽은 박공님의 뉴질랜드가 그립다

한번들 읽어보삼

http://theparks.allblogthai.com/36

검사 3명과 수사관 40명이 MBC 노조원 100명의 완강한 저지로 다시 포기 하고 돌았네요

10시47분께 압수수색 포기 하고 갔습니다.

압수수색과 제작진의 체포영장 기간이 24일까지 이니깐 한번 더 오려나 ?

강제력을 동원하면 물리적 충돌의 우려가 있어서 돌아간다다. 참나

암튼 대단한 떡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