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천사

김장훈은 최근 오피스텔 분양광고 모델 출연료로 받은 약 시가 2억5000만원 상당의 20평형 오피스텔을 3년 뒤 경기 부천 '새 소망의 집'(원장 노봉연)에 기부하겠다는 약정서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항상 선행을 배풀어도 남에게 알리기 보다는 혼자서 묵묵히 하는 김장훈이 참 존경스럽다. 아지까지 소액기부외에는 해본적이 없는 나로써는 부끄러운 뉴스일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