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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사가정역의 더후라이팬과 눈으로 먹는 삼겹살집 !!

살고기만으로된 치킨 더후라이팬 이라는 닭집(?)

저한테는 그냥 닭집일 뿐이죠 ㅋㅋㅋㅋ

여성분들이 참 좋아한다는 더후라이팬에 올해 초에 댕겨왔었습니다.

사진 정리하다보니 있어서 그 당시 기억과 함께 올려 봅니다. ㅎㅎㅎ

사가정역에 위치한 더후라이팬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인지 사람들은 없더라고요. ^^


더후라이팬은 십여가지의 향신료를 넣어서 만든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치긴이라고 하네요.

뭐 파시는 분이 그렇다면 그런줄 알아야겠지요. ㅋㅋㅋ

매장에서 감자칩을 직접 슬라이스 기계에 넣어서 즉석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고소하고 맛이 뛰어나더군요.

제 입맛에는 감자칩이 제일 맛있더군요. ^^;



인테리어쪽의 일도 했봤던 저의 입장에서 보니 매장이 작지만( 사가정역 매장 ) 아주 심플하게

디자인이 되어있더라고요.

복잡하게 이것저것 넣는 것보다는 훨씬 더욱 보기가 좋앗습니다. 제기준에서 ㅋㅋㅋ






생맥주는 400cc 와 700cc 두 종류로 나오더군요. 여성분들에게는 500cc가 약간 부담스러운 면도 있엇는데

그 부분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저는 400cc가 너무 적어서 700cc로 Go !! Go !!

그런데, 이거 500cc 만 마시다 보니 200cc의 부담이 상당하던데요. ㅋㅋㅋ

결국 give up 둘째잔부터는 400cc로 ㅋㅋㅋㅋ


핸드폰으로 찍어서 인지 정말 사진이 좋지 못하네요. ㅋㅋㅋ

기본 세팅소스 ㅋㅋㅋ

안심후라이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뻐를 다 발라서 안심이면 안심 다리살이면 다리살 이렇게 나누어서 판매하니

여성분들께 입소문이 날만도 한것 같습니다.

처음 나오자 마자 한입 먹으니 약간 허브향이 나는 것도 같고 암튼

맛나서 좋더군요.

저녁을 먹지 않은 관계로 두 세점 먹고 나니 점차 ㅜㅜ

살코기만 있어서 인지 조금 뭐 랄까 ! 뻑뻑하다고 해야 하나 ㅜㅜ

3점까지는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금방 질리는 것 같더라고요. 제기준입니다. 태클사양 ㅋㅋㅋ



역시 감자칩이 제일 맛났네요. ㅋㅋㅋ

소스도 두 종류를 주었는데

아~~~~~~~~~~~~~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ㅋ





살코기가 다 발라져 있어서 먹기 편하고 다른 닭집의 닭과는 차별화된

맛이 좋았습니다.

여성분들은 좋아할 것 같은데 닭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리채 들고 뜯어 먹는게 더욱 맛날 것 같네요. ㅋㅋㅋ

색다른 닭고기를 먹어보았네요.


아래의 삼겹살 사진은 역시 사가정역 부근 면목시장 끝자락에 위치한 삼겹살 집에서 먹은

삼겹살입니다.

사장님이 호텔 요리사 출신이라고 하더라고요.

삼겹살을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게 저렇게 해서 나오더라고요.

다른 사진은 찍은 것도 없고 상호도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그러나, 정말 삼겹살은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첫 이미지에서 보기 좋게 나오니 더욱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다음에 시간내서 한번 더 댕겨와야겠습니다.




삼겹살 정말 맛있게 생겼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