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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일본 우노공원의 거대한 까마귀


올해 5월달에 일본 빅사이트 화장품 전시회에 댕겨왔을때 들러본 일본 도쿄에 위치한 우노공원 및 시장들입니다.
일본의 국조가 까마귀라서 인지 주변 곳곳에 까마귀들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동쪽으로 조금더 갔다고 아침해도 엄청나게 빨리 뜨고 ㅋㅋㅋ
해가 뜨기 전부터 울어대는 까마귀 울음소리에 일찍 일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위의 까마귀 포스가 장난이 아니죠? 덩치도 정말 크고 
가까이 다가가면 달아날까봐 살짝 멀리서 줌으로 찍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돼지 비둘기 보다 덩치가 더 날씬하고 컸던것 같아요. ㅋㅋㅋ




우노공원 종합안내도와 **신사 ㅜㅜ
저 참배는 안했습니다. ㅋㅋㅋ
누구의 신사인지 검색을 해봐야겠지만 귀찮기도 하고 포스팅하면 누군가가 달지 않을까요 ㅋㅋㅋ



우노공원에 나무들이 참 우거진 것 같더군요.
일본에 와서 처음 본 경찰차 입니다. 
어딜가나 경찰차는 아무렇게 주차하는군요 ㅋㅋㅋ
옆에 경찰도 있었는데 차마 그 쪽은 못 찍겠더라고요 ㅋㅋㅋ











일본에는 카지노도 정말 많고 아래 처럼 경품장도 엄청나게 많은 것 같아요.
둘러보러 들어갈까 하다가 뭐 원채 도박과는 거리가 멀어서 ㅋㅋ
믿거나 말거나






일본시장에는 저렇게 깃발들이 정말 많더군요. 무슨용도인지는 ㅜㅜ
첫 일본 나들이에 박람회 구경이 주 목적이다 보니 사전 조사도 없어서 뭔지 모릅니다. ㅋㅋ
시장 골목의 간판들도 어지럽게 널려 있더라고요.
여름 초입이라서 인지 과일도 조각으로 나누어서 나무 젓가락에 꼽아서
100앤 정도에 판매가 되더라고요



아래는 하라주쿠 거리전경입니다. 볼거리는 많기는 하더군요.
특히 일본 젊은이들은 정말 남의 눈은 의식하지 않더라고요.
하라주쿠 거리에 익숙한 롯데리아 롯데그룹꺼니 당연히 일본에도 있겠지요 ㅋㅋ









도쿄시내의 신호등은 LED 신호등이 참 많더군요.
신호등 전체가 좀 오래된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댕겨온 일본 여행입니다.

하긴 화장품 전시회에서 2틀을 보냈으니 뭐 ㅋㅋㅋㅋ
다음 기회에는 미리 준비를 많이 해서 가봐야겠습니다.

아래 일본 박람회 및 관련 포스팅입니다.